헤어드레서에게
헤어디자이너보다는 헤어드레서가 멋진 말이야.
머리는 시원하고 부드럽게 감겨줘야 하고 수치감은 없어야 하고 무엇보다 가식적인 말은 삼가야 해.
머리칼 속은 사실 용광로야 지옥이라구 그러니 잘 식혀주어야 해.
무엇보다 기장을 잘 맞춰주고 쓰다듬어 주어야 해. 용기와 위안을 꿈과 휴식을 헤어드라이어를 잘 하고 있다고...
토닥토닥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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