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5일

결혼식장보다 장례식에 가면 좋은 이유들

심각하지 않고 편한 맘으로 읽어주시길!

결혼식장보다 장례식에 가면 좋은 이유 10가지 (외국편)
1. 아무도 "네 차례는 언제니?"라고 물어보지 않는다.
2. 내가 즐겁게 지내는 척할 필요도 없다.
3. 곧 잘될 것처럼 행동할 필요가 없다. 누구나 죽으니까.

4. '최고의 날'을 만들어 주려는 오랜 시간의 압박도 없다.
5. 결혼식보다 짧아 남은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6. 장례식은 일반적으로 조용하다. 시끄러운 음악도 없다.
사람들이 더 들으려 하기에 대화가 가능

다.

7. 선물도 필요 없고 오직 카드와 위로만 있으면 된다.
8. 돌아가신 분에게 어떤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그저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하면 된다.
9. 겨울에도 묘지는 교회나 리셉션홀보다 더 좋은 만남의 장소다.

10. 아무도 춤추고, 술 마시고, 남은 음식을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프랭크 워렌의 비밀 프로젝트 중 <비밀남녀>란 책에서 인용.





우리랑은 좀 다른 풍경도 있겠네요. 특히 장례식장에서 시간이 남는다거나
조용하다는 말은 다르겠지요.

저도 몇 가지 더해보면, 결혼식보다 장례식이 나은 이유는...


무슨 옷을 입을까 고민이 덜하다,
단체사진 찍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음식 맛에 대해 불평이나 평가를 맘 놓고 더할 수 있다.
보기 싫은 선배나 후배 만날 확률 덜하다.


결혼식에서 마주하면 볼수록 비호감이 증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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