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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7일
신사동 정관장 red ginseng
처갓집 돈 끌어모아 장사하는 정씨는 최근 아내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당신은 사년근 홍삼 같아."
"그게 무슨 말이야?"
"그게 무슨 말이냐고? 곰곰히 생각해 봐.
글고 제발 아들 갖자는 말 닥쳐 줘!"
그는 삼일 동안 내리 이 말을 곱씹었다.
그리고 기분이 확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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