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9일

게리 무어의 죽음, 마리아 슈나이더의 죽음


1

게리 무어를 어렴풋이 기억해
SKID ROW
"I REMEMER YOU"

그에게 기타는 차라리 여인이었겠지
그렇다면 그는 가장 황홀한 사랑,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사랑의 기술로 여인을 황홀하게 만들었을 거야.

2011년 2월 6일
스페인의 한 호텔에서 그는 죽었다.


락적인 기법을 넘어
메탈과 프로그레시브,
90년대 블루스에 이르기까지
애인이었던 기타로
끝없는 모험을 펼쳤던 남자

Gary Moore
(1952~2011)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신의 사나이


2

마리아 슈나이더가
2011년 2월 3일 파리에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두었다.
19살 때 거부할 수 없는
격정의 사랑
치명적인 절망의 몸짓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를 찍었던
프랑스의 여배우가 죽었다.

그녀는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죽음으로 인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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