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빙수~~~~~!
4년 전에 낯선 동네 제과점에서 딱한번 먹어보고 그 이후로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얼음이 눈처럼 보들보들한 빙수를 다시 만났다!!
일반적으로 아드득 아드득 씹히는 굵은 얼음알갱이의 빙수가 아닌-
숟가락으로 퍼낼 때 사락사락 거리는 뽀얀 얼음가루의 빙수~~~
후배와 이대에서 만난 날, 찜통같은 더위에
빙수가 먹고싶어서 한 카페에 들어갔던것이 이런 횡재였을 줄이야-
그런데 이 녹차빙수..
그릇에 꽉꽉 차 있는데다 높이 쌓아두어서
도저히 비빌 수가 없었다.
빙수들이야 대개 처음에 좀 도도하긴 하지만 얘는 그 중 최고였다.
조금만 잘못해도 떡과 얼음이 후두둑 떨어질 것 같아
숟가락 조차 조심조심 꽂았던..
결국 녹차 아이스크림과 팥을 어느정도 먼저 먹어 줘야 했다.
크엑~~ 시작 단계는 정말.. 무시무시하게 달았다!!
그치만 좋았어 ♥
좋아 좋아 ♥

빙수야~ 빙수야~
답글삭제언니 티 플러스 빙수도 엄청 맛나요!!-ㅠ-
답글삭제오설록 빙수가 나아요 우리 그때 먹었던 빙수가 맛나요?
거기 떡 3개만 넣는다며~~ 니가 만든 빙수가 궁금하네 ㅎㅎㅎ 오설록이랑 그 때 그 빙수랑 둘중에고르라면~~오설록이 더 담백하고 맛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 먹으러 가고싶은건 우리 그 때 먹은 빙수!!! (그리고 오설록이 훨씬 비싸- 두배도 넘어. 그래도 여유 되면 추천)
답글삭제플린씨 이거~ 노래 맞죠? 뭔가 박자감이- 이상한데요.. ㅋㅋㅋㅋ
답글삭제아 제가 일하는 데는 띠아모ㅎㅎ 으아 오설록은 진짜 모든게 비싼듯;
답글삭제근데 정말 담겨있는 그릇이 압권이었죠?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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