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6일

"vivizima"







여름엔 빙수~~~~~!





4년 전에 낯선 동네 제과점에서 딱한번 먹어보고  그 이후로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얼음이 눈처럼 보들보들한 빙수를 다시 만났다!!


일반적으로 아드득 아드득 씹히는 굵은 얼음알갱이의 빙수가 아닌-


숟가락으로 퍼낼 때 사락사락 거리는 뽀얀 얼음가루의 빙수~~~





후배와 이대에서 만난 날, 찜통같은 더위에


빙수가 먹고싶어서 한 카페에 들어갔던것이 이런 횡재였을 줄이야-


그런데 이 녹차빙수..


그릇에 꽉꽉 차 있는데다 높이 쌓아두어서


도저히 비빌 수가 없었다.


빙수들이야  대개 처음에 좀 도도하긴 하지만 얘는 그 중 최고였다.


조금만 잘못해도 떡과 얼음이 후두둑 떨어질 것 같아


숟가락 조차 조심조심 꽂았던..


결국 녹차 아이스크림과 팥을 어느정도 먼저 먹어 줘야 했다.


크엑~~ 시작 단계는 정말.. 무시무시하게 달았다!!


그치만 좋았어 ♥


좋아 좋아 ♥




댓글 6개:

  1. 언니 티 플러스 빙수도 엄청 맛나요!!-ㅠ-
    오설록 빙수가 나아요 우리 그때 먹었던 빙수가 맛나요?

    답글삭제
  2. 거기 떡 3개만 넣는다며~~ 니가 만든 빙수가 궁금하네 ㅎㅎㅎ 오설록이랑 그 때 그 빙수랑 둘중에고르라면~~오설록이 더 담백하고 맛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 먹으러 가고싶은건 우리 그 때 먹은 빙수!!! (그리고 오설록이 훨씬 비싸- 두배도 넘어. 그래도 여유 되면 추천)

    답글삭제
  3. 플린씨 이거~ 노래 맞죠? 뭔가 박자감이- 이상한데요.. ㅋㅋㅋㅋ

    답글삭제
  4. 아 제가 일하는 데는 띠아모ㅎㅎ 으아 오설록은 진짜 모든게 비싼듯;

    답글삭제
  5. 근데 정말 담겨있는 그릇이 압권이었죠?ㅎㄷㄷ

    답글삭제